`좋은 약은 대한민국 희망입니다`를 슬로건으로 서른 두 번째 약의 날 행사가 거행됐다.
약의 날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의약품의 가치를 되새기고, 약업계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헌신해 온 약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.
16일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약의날 기념행사에서는 약업계 전반에서 각자 역할을 다하면서 공적을 인정받은 42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.
GRC운영본부 이형석 감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표상을 받았다.